신해철씨의 행보를 보고 느낀점...

 

 

 

 

 

 

 

신해철씨 앨범에 대한 모 싸이트에 떠 있는 평이다. 많이들 공감하고
좋은 평을 했으나 나는 이것 보다 더욱 더 신해철씨를 인정 하고 싶다.
그는 김수철 이후 최고의 뮤지션이라 감히 말한다.

 

물론 반론을 하시는 분도 많이 있을 것이다.
글을 읽다 보면 처음 만화 책을 좋아 한다. (나는 이상무, 이현세를 거쳐
허영만이 당대 최고의 만화가라고 생각 한다. 이 생각은 강토 무당거미
이후 부터 생겼다. 그의 케릭터를 보면 주인공을 다르게 그렸다 그게 얼마나
어려운 작업이겠는가? ) 만화책을 거쳐 소설책을 읽은 후(이외수, 이문열등의
소설에서 대하 소설로 넘어 간다 태백산맥, 장길산, 임꺽정,
미야모도 무사시, 대망등) 소설 다음이 사회 과학이나 자연 과학 서적을
읽는다. 이렇듯 단계가 올라간다.(이것도 반론의 여지는 많으나 쉬운 책
에서 어려운 책으로 넘어간다는 점을 강조 하고 싶다.)

 

음악도 마찬가지다 처음에는 댄스, 발라드 음악이 좋다가 락 발라드, 락,
클래식 순으로 좋아 졌다.
댄스음악이나 발라드는 많이 들으면 듣고 싶지 않아진다. 그러나 클래식은
반대가 된다.( 내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음악적 소양이 남들에게 떨어
지지 앉는 다는 것을 말고 싶어서 이다.)

 

그의 가사에서 그가 진열된 기타를 보고 그 것을 얼마나 같고 싶어
했는지 소망했는지 진정 느껴진다.
(시크릿에서 진정 원하는 것은 이루어 진다고 했던가 그가 그랬던 것 같다.)
그리고 세상에 길들여 지지 않을려고 한다고 말하고 있다.
 
처음 기타를 사던 날은 하루 종일 쇼윈도우 앞에서 구경하던 빨간 기타
손에 들고 잠 못 잤지 비웃던 친구들도 걱정하던 친구도 이젠 곁에 없지만
노래여 영원히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세상에 길들여짐이지 남들과 닮아가는 동안
꿈은 우리 곁을 떠나네

 

그 기타로 자서전 같은 그의 삶에 대한 의문과 고통이 담겨있는 시적
노랬말..  (당시 내가 생각했던 삶이란 무엇일까?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사는 것일까? 라는 생각과 같이 그가 홀로 힘겹게 찾아 가고 있는 듯 보였다)

 

앨범이 나올 때마다 이전과 다른 시도를 하는 음악적 천재성 내 젊었을 때
신해철 씨의 음반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며 나오면 달려가 사서 테입이 달아
지도록 듣고 공감하고 힘들 때 그 노래를 들으면서 카타르시스에 빠졌었다.
 
첫 앨범을 들고 나왔을 때 그 노랬말들...
50년 후에 내 모습, 우리 앞의 생이 끝날 때 까지, 아버지와 나...

 

젊었을 때 세상이 어둡게 보였을 때 들었던 노래들...
나는 쓰레기야,  불멸에 관하여, Hope....

 

사회에 나와서 음악과 멀어지고 세상에 길들여 지다 보니 까많게
있고있다 이번에 신해철씨 북핵 관련 기사와 무죄 판결을 보게 되었다.

 

열강에 의해 분열 되고 좌익 과 우익으로 나뉘어 자기 이익을 챙겼던
우리의 분열의 역사가 아쉬워서 그런 말을 했는지는, 아니면 남북으로
갈라지고 똔 거기에 지역감정으로 나뉘어져 이유 없이 서로를 싫어하는
우리의 마음이 보기 싫어 그러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자기가 처음 뱉은 세상에 길들여 지지 않기 위해 아직까지 노력하는
것 같아 대단 하면서도 측은한 느낌도 든다.

 

대한민국에서 그 정도 살았으면 그렇게 하지 않아야 이롭다는 것을
잘 알텐대 말이다.

 

노래 감상(영원히 들어보세요)

http://blog.naver.com/ktw55555/120073256975

 

by 딱조아 | 2010/02/08 21:42 | 기타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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